BASE FOOD의 이야기

주식만으로 건강해질 순 없다?

몇 년 전, 저는 시부야의 IT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정신없이 일을 하고, 저녁 메뉴의 선택지는 늘 똑같다. 금방 배를 채울 수 있는 카레나 라면, 편의점 도시락. 또 어떤 날은 친목회나 회식.

그런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면 건강 진단의 결과가 조금씩 나빠져 갔습니다. 지금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계속 지내도 괜찮을까? 하고 불안해졌습니다.

영양 균형이 좋은 식사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도 일 끝에 해 먹을 여유는 좀처럼 없습니다.

게다가 어떤 재료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일과 영양의 양립은 매우 어려 것 같다...

주식만으로 건강해질 순 없다?

주식만으로 건강해질 순 없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건강한 식사가 이렇게 어려울 수 있을까.

어느 날, 매일 먹는 "주식"의 영양 밸런스가 좋으면 좋지 않을까?
그러면 누구나 간단하게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고 어떤 반찬에도 맞는다. 맛있는 식사로 건강해질 수 있다.

근데 왜 없지?

무엇보다 내가 갖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우선은 제가 좋아했던 면류로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주식만으로 건강해질 순 없다?

새로운 주식'의 완성

면 만들기는 실패의 연속. 시작은 100종류 이상에 이르렀습니다.

기념할 만한 시작품 1호의 원재료는 멸치와 코코아와 모로헤이야와... 짐작하신 대로 도저히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시제품 중에는 꼬여도 정리되지 않는 것, 이상한 녹색이 된 것, 삶으면 녹아 버린 것도 있었습니다.

영양이나 식품 가공의 책을 읽고 조사해, 때때로 응원을 받으면서, 폐를 당하면서(?), 시작을 반복해, 면을 개선해 갔습니다. 어느새 다니던 회사를 퇴직할 정도로 개발에 빠져 있었습니다.

구상으로부터 1년 이상 지나 베이스 푸드 첫 상품 'BASE PASTA'는 완성했습니다. 30여 종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 끼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면입니다.

새로운 주식'의 완성

목표는 '영양의 인프라'

베이스 푸드의 미션은 '주식을 이노베이션 하며, 건강을 당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식은 계속 식사의 중심이면서 5000년 이상 그 영양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가능성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목표는 '영양 인프라'. 수도, 전기, 가스, 영양...과 같이 '영양 밸런스'가 누구에게나 간단하게 닿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여느 때처럼 파스타를 먹기만 하면, 빵을 먹기만 하면, 라면을 먹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몸이 녹아든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걸 더 나답게 먹을 수 있다.

인생을 즐기는 기반인 "건강"이 누구의 손에도. 베이스 푸드가 상상하고 싶은 것은 그런 미래입니다.

목표는 '영양의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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